엄마 선물로 주문한건데 진짜 감탄사만 연발~~
혹시나 별로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
친절히 답변해주셔서 확신을 갖고 주문하긴 했어요
근데 오오오~ 진짜 멋있는 반지예요
엄마 손에끼고 완전 아이처럼 기뻐하시고~
그걸 보는 저도 왕 뿌듯하고~~
진주 사이즈가 좀 큰편이라 완전 부자집 사모님 포스 쩔어요
좀 올드해 보이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받아보니
저도 욕심날만 합니다...
참고로 저는 34입니다요;;;;;;
생신 선물은 아니고 걍 제꺼고르다가 같이 고른건데
엄마 너무 좋아하시니까 진짜 좋아요
종종 이런 퀄리티로다가 효도할라구요
효도 뭐 별거 아니네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