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까 아침에 받아서 하고 나갔다 왔는데요
음...너무너무 예쁘다는 말만 자꾸 나오더라구요
다니다가 여기저기 비춰 보니 귀걸이만 눈에 들어와요
빨간색은 잘못 쓰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
이 빨간색은 너무 고급스럽고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 해주는 빨강이예요
알이 반짝반짝 빛나는 거는 정말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..
큰 사이즈라 알이 빽빽하게 많이 박혀서 훨씬 반짝거려보이는 것 같아요
사진으로 보면 알 사이에 검은 판이 보이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
실제로는 알의 반짝임에 묻혀서 잘 보이지도 않아요
무게는 오래 하고 있으면 조금 느껴지는 편인것 같네요
보내주신 팁대로 잘 관리, 보관해서 오래 예쁘게 쓸꺼예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