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램뮤즈는 언제나 그렇듯 굉장히 만족스러운 포장이죠!

받을때의 기쁨이 두배 세배는 더 충족되는 기분이예요.

보시면 알 수 있듯이 알알이 굉장히 굵은 화이트 크리스탈들로 장식된 제품이라

어느정도 듬직한 무게감이 느껴져요.

하지만 많이 무겁다기보단 '음 오늘은 내가 확실히 팔찌를 했구나'정도의 느낌이랍니다~^^

처음에 혼자 팔찌를 채울 때 잘 안되서 좀 당황했는데,

팔찌를 채우고 손을 오므리고 넣어도 들어가더라구요

손이 너무 크지 않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그렇게 간단히 착용 가능하실 것 같아요!

사이즈 조절은 불가능 하니 그 점도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네요

요 예쁜 팔찌를 두르고 어디를 외출해볼까~ 하다가

마침 클럽모나코 오픈 파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착용했답니다.

가기전에 친구와 먼저 간간히 차 한잔 하면서 오랫만에 셀카 엄청 찍었네요 ^^;; 

전체적으로 어두운 스타일링이지만 빛나는 크리스탈 덕분에 무겁지 않은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^^

글램뮤즈의 악세서리와 함께 즐거운 파티였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