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귀걸이가 참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들었죠 저를...ㅎㅎㅎ
간만의 해외여행에 마음이 들떠있긴 했지만
다소 무리한 여헹 준비로 지갑 사정이 푸어해진 저에게
이 가격은 참 부담이 되는 가격이었어요..당!시!는!
근데 이거 정말 예뻐도 너~~무 예쁩니다
이 가격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
감동의 물결이었답니다.
사실 받았을 때는 응..가격대비 괜찮네..예쁘네..뭐 요정도?
근데 블랙 이브닝 드레스랑 같이 매치해보니까
와와~~예쁘다예쁘다~~대박~~ 요렇게??ㅎㅎ
거기에 블랙드레스에 요거 짠 하고 등장했을 때
남친의 감탄해 마지않는 그 표정과 미소가 잊혀지질 않아요..ㅎ
한껏 들뜬 마음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어요
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느껴지는 듯..ㅎㅎ